혜리, 결별 후 더 예뻐진 모습 근황.. ‘명품 숏 패딩’입고 찰칵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29)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캡처

 
최근 공개 열애를 끝낸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29)가 근황을 공개했다.

25일 혜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Prada holiday 23”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400만 원 상당의 명품브랜드 P사 숏 패딩 캐시미어 울 다운 자켓을 입고 상큼한 표정을 짓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29)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캡처

 
또 다른 사진 속에서 혜리는 프라다가 적힌 선물 상자를 열고 있다. 선물에는 크리스마스트리 오너먼트와 350만 원인 P사 클레오 페이턴트 가죽 백을 들어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한편 혜리는 2015년 방송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함께 출연한 배우 류준열과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 2017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하지만 지난달 두 사람은 공개 열애 약 7년 만에 마침표를 찍으며 결별을 발표했다.

유혜지 온라인 뉴스 기자 hyehye0925@seq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