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아파트 공사현장 14층에서 40대 노동자 추락사
차상은 2023. 12. 29. 18:18
오늘(29일) 오전 8시 50분쯤 부산 동래구에 있는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도장 작업을 하던 40대 노동자 A 씨가 14층 높이에서 떨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A 씨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도 살펴보고 있습니다.
YTN 차상은 (chas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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