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경남소방본부장에 김재병 소방감…"도민 안전 최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소방본부는 내년 1월1일 자로 제21대 경남소방본부장에 김재병 소방감이 취임한다고 29일 밝혔다.
신임 김 본부장은 1997년 소방간부후보 9기로 공직에 입문했다.
김 본부장은 별도의 취임 행사 없이 창원 충혼탑과 마산 3·15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한 뒤 공식 업무를 시작할 계획이다.
김 본부장은 "빈틈없는 소방행정과 재난현장 대응으로 소방의 사명을 실현하고 325만 도민의 안전한 경남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경남소방본부는 내년 1월1일 자로 제21대 경남소방본부장에 김재병 소방감이 취임한다고 29일 밝혔다.
신임 김 본부장은 1997년 소방간부후보 9기로 공직에 입문했다. 서울 마포·종로소방서장, 소방청 기획재정담당관, 서울소방학교장, 소방청 대응총괄과장, 행정안전부 소방정책관(장관실)을 역임했다.
김 본부장은 별도의 취임 행사 없이 창원 충혼탑과 마산 3·15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한 뒤 공식 업무를 시작할 계획이다.
김 본부장은 “빈틈없는 소방행정과 재난현장 대응으로 소방의 사명을 실현하고 325만 도민의 안전한 경남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z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