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경남소방본부장에 김재병 소방감…"도민 안전 최선"

강정태 기자 2023. 12. 29.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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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는 내년 1월1일 자로 제21대 경남소방본부장에 김재병 소방감이 취임한다고 29일 밝혔다.

신임 김 본부장은 1997년 소방간부후보 9기로 공직에 입문했다.

김 본부장은 별도의 취임 행사 없이 창원 충혼탑과 마산 3·15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한 뒤 공식 업무를 시작할 계획이다.

김 본부장은 "빈틈없는 소방행정과 재난현장 대응으로 소방의 사명을 실현하고 325만 도민의 안전한 경남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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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1일 취임
김재병 신임 경남소방본부장(경남소방본부 제공)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경남소방본부는 내년 1월1일 자로 제21대 경남소방본부장에 김재병 소방감이 취임한다고 29일 밝혔다.

신임 김 본부장은 1997년 소방간부후보 9기로 공직에 입문했다. 서울 마포·종로소방서장, 소방청 기획재정담당관, 서울소방학교장, 소방청 대응총괄과장, 행정안전부 소방정책관(장관실)을 역임했다.

김 본부장은 별도의 취임 행사 없이 창원 충혼탑과 마산 3·15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한 뒤 공식 업무를 시작할 계획이다.

김 본부장은 “빈틈없는 소방행정과 재난현장 대응으로 소방의 사명을 실현하고 325만 도민의 안전한 경남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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