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서울에 1∼5㎝ 눈 예보...제설 비상근무 1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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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내일(30일) 새벽 6시부터 서울에 1∼5㎝의 눈이 예보됨에 따라 오늘(29일) 밤 11시부터 제설 비상근무 1단계를 발령하고 제설 차량과 장비를 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시는 자치구 등과 함께 인력 4천635명과 제설 장비 1천168대를 투입해 상황에 대비합니다.
서울시는 주요 도로와 주택가 골목길 등이 얼어붙을 수 있으니 차량 운행 시에는 충분한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낙상 사고 등에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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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내일(30일) 새벽 6시부터 서울에 1∼5㎝의 눈이 예보됨에 따라 오늘(29일) 밤 11시부터 제설 비상근무 1단계를 발령하고 제설 차량과 장비를 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시는 자치구 등과 함께 인력 4천635명과 제설 장비 1천168대를 투입해 상황에 대비합니다.
시는 서해지역 강설 이동 경로에 설치된 폐쇄회로TV를 통해 강설 징후를 사전 포착하고 서울에 눈이 내리기 전에 제설제를 살포할 예정입니다.
골목길, 급경사지에 비치된 제설함에는 제설제와 장비를 보충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서울시는 주요 도로와 주택가 골목길 등이 얼어붙을 수 있으니 차량 운행 시에는 충분한 안전거리를 확보하고 낙상 사고 등에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도로 결빙 구간이 있을 수 있으니 안전을 위해 자가용 운행은 되도록 자제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말했습니다.
YTN 황보선 (bos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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