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군 대산면 한 돈사서 불…4500여만원 재산피해

최정규 기자 2023. 12. 29.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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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시스]뉴시스 DB. hokma@newsis.com

[고창=뉴시스]최정규 기자 = 29일 오후 1시 21분께 전북 고창군 대산면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나 1시간 23분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돈사 내·외부 100㎡와 사육 중이던 돼지 100여마리가 불에 타 4592만 50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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