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란, 유기견 봉사 후기 “유기견 해외 입양 많아. 국내에서도 많이 관심 가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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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다루다 대표 겸 국어강사 신혜란이 유기견 봉사 다녀온 후기와 사진, 영상을 공개했다.
신혜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지난 21일 플렉스걸과 함께 경기도 용인에 소재한 용인시 동물보호협회의 보호소에서 유기견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왔어요. 체감 온도 영하 20도 날씨였던 추운 날이라 야외활동은 최소화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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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다루다 대표 겸 국어강사 신혜란이 유기견 봉사 다녀온 후기와 사진, 영상을 공개했다.
신혜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지난 21일 플렉스걸과 함께 경기도 용인에 소재한 용인시 동물보호협회의 보호소에서 유기견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왔어요. 체감 온도 영하 20도 날씨였던 추운 날이라 야외활동은 최소화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다른 동물보호단체나 유기견보호소와 달리 용인시 동물보호협회는 유기견보호소에서 공고기한이 끝나 안락사 통보의 유기견을 전부 인계받아 보호와 입양을 보내는 일을 하고 있어요. 약 400마리의 유기견이 있었는데 덩치가 큰 유기견이 많아 해외로 입양되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국내에서도 많이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적었다.
또한 “이번 자원봉사에 국내 유명 반려동물용품 매장 ‘장보는 강아지와 고양이’에서 2,500만원 상당의 사료, 용품을 후원하는 기부행사가 진행되었고 샐러디에서 맥시칸 랩을 식사로 제공되었습니다~! 마음만은 따뜻했던 날, 모두 감사합니다🙏”라는 글도 덧붙였다.
한편 중앙대꽃집 꽃다루다 대표 겸 플로리스트 신혜란은 운동하는 국어샘으로 알려져 있으며 서울 목동에서 특목 국어 강사로도 유명하다.
또한 2022 NABBA NFA BIKINI 대회에 참가해 입상할 정도로 철저한 자기관리와 꾸준한 운동으로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며 모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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