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딧코인(CTC) 최대 발행량 6억개로 일원화” 글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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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디지털자산) 최대 발행량 표기 관련 일부 혼선을 빚고 있는 크레딧코인(CTC) 개발사 글루와는 "이더리움 기반 디지털자산의 최대 발행량은 6억개이며, 메인넷 기반 디지털자산의 최대 발행량은 무제한이라는 사실을 백서를 비롯해 모든 가상자산 거래소에 동일하게 제공해왔다"고 29일 밝혔다.
글루와 측은 "가상자산 거래소에 상장된 이더리움 기반 디지털자산 기준에 맞춰 최대 발행량 정보를 6억개로 일원화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라며 "현재 거래소(업비트)에 상장된 디지털자산이 이더리움 기반 디지털 자산이라는 점에서 6억개라는 정보가 더 정확하다는 판단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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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의 최대 발행량 선택 과정에서 일부 혼선 발생”
[파이낸셜뉴스] 가상자산(디지털자산) 최대 발행량 표기 관련 일부 혼선을 빚고 있는 크레딧코인(CTC) 개발사 글루와는 “이더리움 기반 디지털자산의 최대 발행량은 6억개이며, 메인넷 기반 디지털자산의 최대 발행량은 무제한이라는 사실을 백서를 비롯해 모든 가상자산 거래소에 동일하게 제공해왔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CTC는 빗썸 상장 당시에는 발행량 무제한으로, 최근 업비트에는 발행량 6억개로 각각 표기돼왔다. 이에 빗썸은 “CTC는 재단에서 투자자 및 거래소에 제출한 발행량 관련 정보의 허위 기재 등 공시 위반 이슈가 있다”며 지난 22일 CTC를 투자유의종목으로 지정했다.
하지만 글루와는 각 거래소가 두 가지의 CTC 최대 발행량 정보 가운데 이용자에게 제공할 정보를 선택하는 과정에서 일부 혼선이 발생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글루와 측은 “가상자산 거래소에 상장된 이더리움 기반 디지털자산 기준에 맞춰 최대 발행량 정보를 6억개로 일원화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라며 “현재 거래소(업비트)에 상장된 디지털자산이 이더리움 기반 디지털 자산이라는 점에서 6억개라는 정보가 더 정확하다는 판단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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