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블리' 임지현, 박준성과 결혼 8년만 이혼설…SNS서는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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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출신 사업가 임지현이 결혼 8년 만에 이혼설이 불거졌다.
29일 OSEN은 임지현이 최근 남편인 박준성 부건에프엔씨 대표와 합의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OSEN은 임지현 측근의 말을 인용해 "임지현과 남편은 서로의 미래를 응원하며 원만하게 이혼에 합의했다. 두 사람은 이혼 후에도 슬하의 자녀를 공동 육아하며, 상호 협력과 응원을 통해 자녀에게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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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출신 사업가 임지현이 결혼 8년 만에 이혼설이 불거졌다.
29일 OSEN은 임지현이 최근 남편인 박준성 부건에프엔씨 대표와 합의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임지현과 박준성은 2015년 결혼해 2018년 아들을 얻었다.
OSEN은 임지현 측근의 말을 인용해 "임지현과 남편은 서로의 미래를 응원하며 원만하게 이혼에 합의했다. 두 사람은 이혼 후에도 슬하의 자녀를 공동 육아하며, 상호 협력과 응원을 통해 자녀에게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임지현은 이날 게재한 SNS 게시물에서도 이혼 관련 별도 언급은 하지 않고 있다.
임지현은 2013년 온라인 쇼핑몰 사업을 시작하면서 인기를 얻었다. 부건에프엔씨는 '임블리'로 통하는 SNS 스타 임지현을 앞세워 온라인쇼핑몰 '임블리', '블리블리' 등을 운영했다.
연 매출 1700억원을 기록하기도 했으나 2019년 '곰팡이 호박즙' 논란에 휩싸이면서 임지현은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 지난해에는 패션 사업 잠정 중단 소식을 알렸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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