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2023 종무식 개최…"여러분 덕분에 구정 결실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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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는 29일 2023년 한 해 업무를 마감하는 종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종무식은 동구 주민과 동구청 직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구민, 기관, 단체 및 구정 발전에 기여한 모범 공무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송년사를 통해 "올 한해 사람들이 오래 머물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각자의 역할을 해주신 직원들이 있었기에 구정 곳곳에 변화의 결실이 나타나고 있는 것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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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울산 동구는 29일 2023년 한 해 업무를 마감하는 종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종무식은 동구 주민과 동구청 직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구민, 기관, 단체 및 구정 발전에 기여한 모범 공무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송년사를 통해 “올 한해 사람들이 오래 머물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각자의 역할을 해주신 직원들이 있었기에 구정 곳곳에 변화의 결실이 나타나고 있는 것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2024년에도 한걸음 더 도약하기 위한 여러분의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동구는 내년 1월 2일 오후 2시 구청 대강당에서 2024년 시무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jooji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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