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사무국, 황희찬 활약 조명...유효슈팅 11개 중 10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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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데뷔 후 첫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황희찬(울버햄튼 원더러스)에 영국이 주목하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29일(이상 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최근 활약하고 있는 황희찬을 조명했다.
지난 두 시즌 동안 유효 슈팅 19개 중 8골을 기록한 황희찬은 이번 시즌 유효 슈팅 11개 중 10골을 터뜨리며 팀 공격을 이끌고 있다.
특히 지난 28일 브렌트포드와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프리미어리그 입성 후 첫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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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프리미어리그 데뷔 후 첫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황희찬(울버햄튼 원더러스)에 영국이 주목하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29일(이상 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최근 활약하고 있는 황희찬을 조명했다.
사무국은 황희찬의 이전 시즌과 이번 시즌 활약을 비교했다. 해당 게시물에 따르면 황희찬은 2021-2022시즌과 2022-2023시즌 57경기에 출전해 8골을 기록했다.
지난 2021-2022시즌 도중 RB 라이프치히(독일)에서 울버햄튼으로 임대 이적한 황희찬은 2022년 1월 완전 이적했다. 2022-2023시즌 잦은 부상으로 입지가 줄어들며 이적설에 시달렸던 황희찬은 올 시즌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 두 시즌 동안 유효 슈팅 19개 중 8골을 기록한 황희찬은 이번 시즌 유효 슈팅 11개 중 10골을 터뜨리며 팀 공격을 이끌고 있다. 특히 지난 28일 브렌트포드와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프리미어리그 입성 후 첫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했다.
한편 황희찬은 오는 31일 에버튼과의 경기를 치른 뒤 아시안컵을 앞둔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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