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대 한국항공우주학회장에 황창전 항우연 부장 선임

김인한 기자 2023. 12. 2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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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UAM(도심항공모빌리티) 연구부장이 내달 1일부터 국내 항공우주 관련 대표 학술단체를 이끈다.

한국항공우주학회는 제37대 회장으로 황창전 항우연 부장을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항공우주학회는 국내 산학연관군을 총망라한 관련 분야 대표 학술단체다.

황 신임 회장은 1989년 서울대 항공공학과를 졸업하고, KAIST(한국과학기술원) 항공우주공학과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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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우주연구원에서 UAM(도심항공모빌리티) 전문가로 활약
황창전 제37대 한국항공우주학회장. / 사진=한국항공우주학회


황창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UAM(도심항공모빌리티) 연구부장이 내달 1일부터 국내 항공우주 관련 대표 학술단체를 이끈다. 임기는 1년이다.

한국항공우주학회는 제37대 회장으로 황창전 항우연 부장을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항공우주학회는 국내 산학연관군을 총망라한 관련 분야 대표 학술단체다. 1967년 창립됐으며 현재 회원 9000여명이 소속돼 있다.

황 신임 회장은 1989년 서울대 항공공학과를 졸업하고, KAIST(한국과학기술원) 항공우주공학과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동안 항공 분야 전문가로 활동했으며 항우연에서 미래 교통수단으로 불리는 UAM 기술개발을 이끌고 있다.

김인한 기자 science.inh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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