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종현 신임 충북농협 본부장, 스마트팜 현장서 취임 일정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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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종연 신임 충북농협 총괄본부장이 29일 취임식 대신 청주지역 스마트팜 업체 '팜토리'를 방문하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이어 오창농협 김영우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청년농 육성과 스마트팜 보급, 충북형 도시농부를 활용한 인력지원 확대 등 농업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황 본부장은 "첨단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팜은 충북 농업의 새로운 희망"이라며 "디지털과 금융기반의 종합지원체계를 통해 스마트 농업 확산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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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종연 신임 충북농협 총괄본부장이 29일 취임식 대신 청주지역 스마트팜 업체 '팜토리'를 방문하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황 본부장은 약 100평 규모의 수직형 7단 수경재배 시설을 둘러보고 정대홍 대표로부터 IOT 등 최첨단 농업 기술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오창농협 김영우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청년농 육성과 스마트팜 보급, 충북형 도시농부를 활용한 인력지원 확대 등 농업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황 본부장은 "첨단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팜은 충북 농업의 새로운 희망"이라며 "디지털과 금융기반의 종합지원체계를 통해 스마트 농업 확산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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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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