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 공모사업 선정
충북CBS 최범규 기자 2023. 12. 29.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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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이 내년 충청북도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센터는 오는 2025년까지 총사업비 30억 원이 투입돼 증평읍 사곡리 일대에 연면적 8132㎡ 규모로 건립된다.
시범운영을 거쳐 2026년 본격적인 운영한다.
센터에는 저온저장고, 전처리실, 피킹장, 사무실 등이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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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이 내년 충청북도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센터는 오는 2025년까지 총사업비 30억 원이 투입돼 증평읍 사곡리 일대에 연면적 8132㎡ 규모로 건립된다. 시범운영을 거쳐 2026년 본격적인 운영한다.
센터에는 저온저장고, 전처리실, 피킹장, 사무실 등이 조성된다.
이재영 군수는 "지역 농가의 소득증대와 농촌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로컬푸드 공공급식 조달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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