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스&] '포스코명장' 24인의 이야기

김경택 기자 2023. 12. 29. 17: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스코명장 제도는 2015년부터 시작됐다.

뛰어난 기술은 물론 타의 모범이 될 만한 인품을 겸비한 직원을 선발해 예우하고 포상하는 제도다.

책 포스코명장은 최초로 선발된 손병락·조길동·권영국 명장부터 올해 새롭게 선발된 이영진·이선동 명장까지의 인터뷰를 다룬다.

포스코 관계자는 "이 책은 비단 24명 포스코 명장의 이야기가 아니라 도전을 권하고 현장·기술을 중시하는 포스코 문화를 바탕으로 축적해 온 2만 포스코인의 저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포스코명장
한득춘 외 지음, 비엠케이 펴냄
포스코가 발간한 ‘포스코명장’
[서울경제]

포스코명장 제도는 2015년부터 시작됐다. 뛰어난 기술은 물론 타의 모범이 될 만한 인품을 겸비한 직원을 선발해 예우하고 포상하는 제도다. 포스코는 매년 2~4명을 선발하고 있다. 선발되면 특별 승진·포상금 5000만 원, 명예의전당 헌액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책 포스코명장은 최초로 선발된 손병락·조길동·권영국 명장부터 올해 새롭게 선발된 이영진·이선동 명장까지의 인터뷰를 다룬다. 책에는 최소 30년 이상 근무해 온 명장들의 직업적 성취뿐만 아니라 개개인의 성장기와 인생관 등 삶의 이야기도 담고 있다.

포스코 관계자는 “이 책은 비단 24명 포스코 명장의 이야기가 아니라 도전을 권하고 현장·기술을 중시하는 포스코 문화를 바탕으로 축적해 온 2만 포스코인의 저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경택 기자 taek@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