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17개 정수장서 조류 독소 '불검출'"

손은민 2023. 12. 29.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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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이 2023년 4월부터 11월까지 하루 시설 용량이 만 톤 이상인 도내 17개 정수장을 감시한 결과 조류 독소가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마이크로시스틴 6종을 한 달에 한 번씩 8번 분석했고, 모두 불검출됐습니다.

경북도는 앞으로 마이크로시스틴 외에 다른 조류 독소와 항생제 종류 유해 물질에 대해서도 검사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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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이 2023년 4월부터 11월까지 하루 시설 용량이 만 톤 이상인 도내 17개 정수장을 감시한 결과 조류 독소가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마이크로시스틴 6종을 한 달에 한 번씩 8번 분석했고, 모두 불검출됐습니다.

검사가 진행된 곳은 경산 정수장, 구미 정수장, 영천통합 정수장, 안동 용상1·용상2 정수장, 영주 가흥 정수장, 상주 도남·무양 정수장, 문경 정수장, 흥덕 정수장, 예천 정수장, 포항 갈평·공단·양덕·유강·제2수원지 정수장 등입니다.

경북도는 앞으로 마이크로시스틴 외에 다른 조류 독소와 항생제 종류 유해 물질에 대해서도 검사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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