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 배터리 충전 중 '펑'…폭발 사고에 60대 남성 '안면 화상'

홍효진 기자 2023. 12. 29.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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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t(톤) 화물차에서 충전 중이던 배터리가 폭발해 60대 남성이 2도 화상을 입었다.

29일 뉴시스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48분쯤 포항시 남구 대송면에서 충전 중이던 화물차 배터리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화물차 기사 A씨(60대)가 안면부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는 배터리를 자체 충전하던 중 배터리에 가스가 차면서 폭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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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25t(톤) 화물차에서 충전 중이던 배터리가 폭발해 60대 남성이 2도 화상을 입었다.

29일 뉴시스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48분쯤 포항시 남구 대송면에서 충전 중이던 화물차 배터리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화물차 기사 A씨(60대)가 안면부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A씨는 배터리를 자체 충전하던 중 배터리에 가스가 차면서 폭발했다고 말했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홍효진 기자 hyos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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