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영 고령·성주·칠곡 예비후보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 포기'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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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이완영 국민의힘 경북 고령·성주·칠곡 예비후보(66)가 29일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 포기'를 선언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자료를 내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로서,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밝힌 선민후사의 시대정신에 공감하며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포기를 서약한다"고 밝혔다.
'불체포특권'은 현행범을 제외하고 회기 중 국회 동의 없이 현직 국회의원의 체포 구금되지 않는 헌법에 규정된 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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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성주·칠곡=뉴스1) 정우용 기자 = 22대 총선 이완영 국민의힘 경북 고령·성주·칠곡 예비후보(66)가 29일 '국회의원 불체포 특권 포기'를 선언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자료를 내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로서,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밝힌 선민후사의 시대정신에 공감하며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포기를 서약한다"고 밝혔다.
'불체포특권'은 현행범을 제외하고 회기 중 국회 동의 없이 현직 국회의원의 체포 구금되지 않는 헌법에 규정된 권리다.
그는 "국회의원의 회기중 불체포 특권은 권리이기는 하나 특권 의식에 젖지 않고 소신을 다해 책임 정치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제26회 행정고시를 패스하고 공직생활을 시작해 대구지방노동청장으로 퇴임한 뒤 19·20대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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