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이케아, 대구 진출 사실상 무산..."신규 투자 유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진출을 예고했던 이케아가 세계적인 경제불안과 유통환경 변화 등을 이유로 사업 계획을 철회했습니다.
대구시는 이케아 측이 올 연말까지인 부지 매매계약 기한을 재연장하기 어렵다는 의사를 전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애초 이케아는 지난해 7월, 천800억 원을 투자해 대구 동구에 매장을 만들겠다는 계획을 내놓았습니다.
대구시는 이케아 측의 결정에 유감을 표명하면서 입점 예정지였던 곳에 신규 투자를 유치할 계획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 진출을 예고했던 이케아가 세계적인 경제불안과 유통환경 변화 등을 이유로 사업 계획을 철회했습니다.
대구시는 이케아 측이 올 연말까지인 부지 매매계약 기한을 재연장하기 어렵다는 의사를 전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애초 이케아는 지난해 7월, 천800억 원을 투자해 대구 동구에 매장을 만들겠다는 계획을 내놓았습니다.
대구시는 이케아 측의 결정에 유감을 표명하면서 입점 예정지였던 곳에 신규 투자를 유치할 계획입니다.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운송료 떼인 화물차주 수백 명...쿠팡CLS 하청 업체 '먹튀'
- "현직 국정원 직원, 만취 운전 적발…국방부 차단기 들이받아"
- 운동화에 구멍 뚫어 '몰카' 찍은 남성…시민 신고로 잡았다
- 한국인 2명 등 72명 숨진 네팔 추락 여객기, 원인은?
- 5개월간 1천 363회 전화한 스토킹 공무원…징역형 집행유예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이재명 선거법 1심 징역형...확정 시 대선출마 불가
- [속보] '공직선거법 위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1심 징역형...의원직 상실형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
- [현장영상+] 이재명 "항소하게 될 것...도저히 수긍하기 어려운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