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이케아, 대구 진출 사실상 무산..."신규 투자 유치"

이윤재 2023. 12. 29. 17: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진출을 예고했던 이케아가 세계적인 경제불안과 유통환경 변화 등을 이유로 사업 계획을 철회했습니다.

대구시는 이케아 측이 올 연말까지인 부지 매매계약 기한을 재연장하기 어렵다는 의사를 전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애초 이케아는 지난해 7월, 천800억 원을 투자해 대구 동구에 매장을 만들겠다는 계획을 내놓았습니다.

대구시는 이케아 측의 결정에 유감을 표명하면서 입점 예정지였던 곳에 신규 투자를 유치할 계획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 진출을 예고했던 이케아가 세계적인 경제불안과 유통환경 변화 등을 이유로 사업 계획을 철회했습니다.

대구시는 이케아 측이 올 연말까지인 부지 매매계약 기한을 재연장하기 어렵다는 의사를 전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애초 이케아는 지난해 7월, 천800억 원을 투자해 대구 동구에 매장을 만들겠다는 계획을 내놓았습니다.

대구시는 이케아 측의 결정에 유감을 표명하면서 입점 예정지였던 곳에 신규 투자를 유치할 계획입니다.

YTN 이윤재 (lyj102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