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MBC 가요대제전' 엔믹스·스테이씨·제베원, 연말 장식할 싱그러운 에너지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2023 MBC 가요대제전 꿈의 기록’을 다채롭게 채워줄 꿈의 무대가 성사된다.
오는 31일 개최되는 ‘2023 MBC 가요대제전 꿈의 기록’에서는 2023년, 눈부신 활약을 보여줬던 아티스트들의 신선한 조화가 펼쳐진다. 성별과 나이를 불문하고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로 2023년을 마무리하고 다가올 2024년의 포문을 여는 것.
먼저 싱그러운 에너지로 가득한 꿈의 무대가 공개된다. 올 한해 눈부신 활약을 보여줬던 엔믹스, 스테이씨, 제로베이스원이 '꿈'을 주제로 각양각색의 무대를 예고하고 있다.
엔믹스는 보컬과 춤, 랩 등 모든 분야에서 수준급 실력을 보여주며 올라운더 아이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스테이씨는 각종 시상식 뿐만 아니라 ‘가요대제전’까지 높은 출석률을 자랑하며 믿고 듣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들이 노래하는 꿈이 어떤 모습일지 관심을 모은다.
2023년을 장악한 대형 신인 제로베이스원은 데뷔 이후 첫 ‘MBC 가요대제전’ 출연인 만큼 밴드로 깜짝 변신해 특별한 무대를 선물한다고. 멤버들이 최초로 선보이는 연주는 물론 빈틈없이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갖춘 무대까지 예고돼 기대를 높인다.
그런가 하면 스웨그 끝판왕 다이나믹 듀오와 (여자)아이들 전소연의 힙한 컬래버레이션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한민국 힙합계의 전설인 다이나믹 듀오의 쫄깃한 딕션과 플로우가 전소연 특유의 날카로운 래핑과 완벽한 시너지를 발휘한다. 색이 또렷한 두 아티스트의 호흡은 ‘2023 가요대제전 꿈의 기록’ 현장을 힙합 페스티벌의 한복판으로 만들 예정이다.
이처럼 ‘2023 MBC 가요대제전 꿈의 기록’은 아티스트들의 특급 컬래버레이션부터 방송 최초 공개 무대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가득 채워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흥 넘치는 음악으로 남녀노소 모두의 오감을 자극할 ‘2023 MBC 가요대제전 꿈의 기록’, 그 축제의 현장이 궁금해지고 있다.
‘2023 MBC 가요대제전 꿈의 기록’은 오는 31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