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램·낸드플래시 평균 가격 12월에도 올라 석달째 상승
오찬종 기자(ocj2123@mk.co.kr) 2023. 12. 29.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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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업황이 개선되면서 대표적 메모리인 D램과 낸드플래시 가격이 세 달 연속 상승했다.
메모리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 개선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29일 시장조사 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PC용 D램 범용제품(DDR4 8Gb)의 12월 평균 고정거래가격은 전월보다 6.45% 상승한 1.65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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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업황이 개선되면서 대표적 메모리인 D램과 낸드플래시 가격이 세 달 연속 상승했다. 메모리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실적 개선도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29일 시장조사 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PC용 D램 범용제품(DDR4 8Gb)의 12월 평균 고정거래가격은 전월보다 6.45% 상승한 1.65달러를 기록했다. 고정거래가는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등 빅테크 기업이 대량으로 메모리를 구매할 때 쓰는 기준이기 때문에 현물가보다 실제적으로 매출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오찬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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