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새벽 서울에 1~5cm 눈”…제설 비상근무 1단계 발령
박민경 2023. 12. 29.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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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30일) 새벽 서울에 눈이 예보된 가운데, 서울시가 오늘(29일) 밤부터 비상근무에 돌입합니다.
서울시는 내일 새벽 6시부터 서울에 1~5cm의 눈이 오고, 특히 성북과 강북, 도봉과 노원 등 서울 동북권에는 2~7cm 눈이 예보돼 오늘 밤 11시부터 제설 비상근무 1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이에 따라 각 자치구 등과 함께 인력 4,635명과 제설장비 1,168대를 투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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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30일) 새벽 서울에 눈이 예보된 가운데, 서울시가 오늘(29일) 밤부터 비상근무에 돌입합니다.
서울시는 내일 새벽 6시부터 서울에 1~5cm의 눈이 오고, 특히 성북과 강북, 도봉과 노원 등 서울 동북권에는 2~7cm 눈이 예보돼 오늘 밤 11시부터 제설 비상근무 1단계를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이에 따라 각 자치구 등과 함께 인력 4,635명과 제설장비 1,168대를 투입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서해지역 CCTV 모니터링을 통해 강설 이동 경로를 미리 파악한 뒤 눈이 집중되는 지역에 미리 제설제를 살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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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경 기자 (pm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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