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급종합병원 47개 지정 고신대복음 등 신규 3곳

강민호 기자(minhokang@mk.co.kr) 2023. 12. 2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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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제5기 상급종합병원으로 47개 의료기관을 지정했다.

4기에 속했던 순천향대천안병원은 탈락했으며 가톨릭대성빈센트병원, 건양대병원, 고신대복음병원 등 3개 의료기관이 새로 지정됐다.

상급종합병원은 중증질환에 대해 난도가 높은 의료행위를 전문으로 하는 종합병원으로 복지부가 인력, 시설, 장비, 진료, 교육 등의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3년마다 지정한다.

상급종합병원이 되면 종합병원 대비 5%포인트 많은 30%의 가산수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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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제5기 상급종합병원으로 47개 의료기관을 지정했다. 4기에 속했던 순천향대천안병원은 탈락했으며 가톨릭대성빈센트병원, 건양대병원, 고신대복음병원 등 3개 의료기관이 새로 지정됐다.

상급종합병원은 중증질환에 대해 난도가 높은 의료행위를 전문으로 하는 종합병원으로 복지부가 인력, 시설, 장비, 진료, 교육 등의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3년마다 지정한다. 상급종합병원이 되면 종합병원 대비 5%포인트 많은 30%의 가산수가를 받는다.

[강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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