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청렴도 경주시 1등급, 성주군·상주시·청송군·칠곡군 2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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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전국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결과 경북에서는 경주시가 유일하게 1등급을 받았다.
29일 권익위 자료에 따르면 전국 시 단위 기초자치단체 75곳 중 경북에서는 경주시가 지난해에 이어 종합청렴도 1등급 자리를 지켰고 상주시가 지난해보다 2단계 올라 2등급에 랭크됐다.
군 단위 기초단체 82곳 중 경북에서 종합청렴도 1등급을 받은 곳은 없으며 성주군이 지난해에 이어 2등급을 지켰고 청송군과 칠곡군이 각각 1, 2단계씩 상승해 2등급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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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스1) 정우용 기자 =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전국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결과 경북에서는 경주시가 유일하게 1등급을 받았다.
29일 권익위 자료에 따르면 전국 시 단위 기초자치단체 75곳 중 경북에서는 경주시가 지난해에 이어 종합청렴도 1등급 자리를 지켰고 상주시가 지난해보다 2단계 올라 2등급에 랭크됐다.
구미시, 영주시, 영천시, 포항시는 3등급, 경산시와 김천시, 안동시는 4등급, 문경시는 최하위인 5등급으로 평가됐다.
군 단위 기초단체 82곳 중 경북에서 종합청렴도 1등급을 받은 곳은 없으며 성주군이 지난해에 이어 2등급을 지켰고 청송군과 칠곡군이 각각 1, 2단계씩 상승해 2등급에 랭크됐다.
고령군과 울진군, 의성군, 청도군은 3등급, 영덕군과 영양군은 4등급, 봉화군과 울릉군은 5등급을 받았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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