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국 가스안전공사 사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가 한국가스안전공사 18대 사장으로 박경국 전 안전행정부 1차관(65)을 임명했다고 29일 밝혔다.
박 신임 사장은 충북도에서 단양군수, 경제통상국장, 행정부지사 등을 역임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박 신임 사장은)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서 공공과 안전 정책 업무를 30년 넘게 수행한 만큼 한국가스안전공사 기관장으로서 적임자"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한국가스안전공사 18대 사장으로 박경국 전 안전행정부 1차관(65)을 임명했다고 29일 밝혔다.
박 신임 사장은 충북도에서 단양군수, 경제통상국장, 행정부지사 등을 역임했다. 중앙부처에서는 대통령 소속 지역발전위원회 지역협력국장, 국가기록원장, 안전행정부 1차관 등을 거쳐 국무총리 소속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장으로 공직 생활을 마쳤다. 이후 충북대 석좌교수, 강동대 초빙교수, 대통령 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지방분권 분과 위원장으로 활동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박 신임 사장은)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서 공공과 안전 정책 업무를 30년 넘게 수행한 만큼 한국가스안전공사 기관장으로서 적임자"라고 밝혔다. 박 신임 사장의 임기는 2026년 12월까지 3년이다.
[홍혜진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굿바이 나의 아저씨”...故 이선균 발인, 전혜진 오열 속 영면 - 매일경제
- “이렇게 민망한 결혼식 처음”…신부 드레스 안에 들어간 신랑이 한 말 ‘경악’ - 매일경제
- “뼈 빠지게 일했는데”…50대초중반 직장인 절반 ‘이것’ 때문에 ‘불안’ - 매일경제
- “54세 아줌마의 인생 2막 축하합니다”…서울시 공무원 합격자에 당당히 이름 올려 - 매일경제
- 비행기 탈때마다 만졌는데 ‘경악’…승무원이 알려줬다, 변기보다 더러운 곳은 - 매일경제
- “설마 트레이더스서 샀는데 짝퉁일까?”…몽클레르 패딩 2종 전격 회수 “가품 의심” - 매일경
- “데시앙 당첨됐는데, 건설사가...어떻게 해야 하나요?” - 매일경제
- 6천원이던 주가가 7만4천원까지…올해 유일한 ‘꿈의 10루타’ 종목은 - 매일경제
- “더 나쁜X도 잘사는데 버텼어야 했다”…‘이선균 사망’ 경찰 글 논란 - 매일경제
- ‘손흥민 5호 도움’ 로메로 공백 컸던 토트넘, 브라이튼 원정서 0-4→2-4 추격 끝 패배→3연승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