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해경, 선상 해맞이 대비 현장점검…500여명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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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속초해양경찰서는 2024년 선상 해맞이 행사를 앞두고 안전관리 예방을 위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또 구명조끼‧구명부환‧자동제세동기 등 구명설비 등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상태를 중점으로 점검했다.
속초해경 관계자는 "해맞이 행사 당일 선착장에 해경을 배치해 승선정원 초과 여부를 점검하고 질서유지 등 2024년을 맞이하는 선상 해맞이 행사가 안전하게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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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속초해양경찰서는 2024년 선상 해맞이 행사를 앞두고 안전관리 예방을 위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속초해경은 올해 선상 해맞이 이용객은 예년에 비해 2배 상승한 5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파악했다.
이날 해경은 외부갑판 탑승객 쏠림 현상을 대비한 안전요원 배치 등 예방대책을 강구하고 동절기 난방을 위한 인화성 물질, 소화기 비치상태를 확인했다. 또 구명조끼‧구명부환‧자동제세동기 등 구명설비 등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상태를 중점으로 점검했다.
속초해경 관계자는 “해맞이 행사 당일 선착장에 해경을 배치해 승선정원 초과 여부를 점검하고 질서유지 등 2024년을 맞이하는 선상 해맞이 행사가 안전하게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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