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우크라 전역 대대적 공습…9명 사망, 수십명 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전역에 대규모 공습을 가했다.
이로 인해 수십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29일(현지시간) 로이터·AFP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와 하르키우, 오데사, 드니프로 등 우크라이나 전역에 대규모 공습을 가했다.
우크라이나 당국은 이에 "최소 9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전역에 대규모 공습을 가했다. 이로 인해 수십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29일(현지시간) 로이터·AFP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와 하르키우, 오데사, 드니프로 등 우크라이나 전역에 대규모 공습을 가했다.
우크라이나 당국은 이에 “최소 9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총 22차례의 미사일이 쏟아진 하르키우에서는 최소 1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으며, 키이우에서도 7명이 부상한 것으로 집계됐다. 오데사에서는 2명, 드니프로에서는 4명이 사망했다.
방공호로 사용되던 키이우의 한 지하철역은 미사일을 맞아 붕괴했으며, 하르키우에서는 병원과 주거용 건물 등이 파손됐다.
북부와 남부 등 다수 지역에서는 에너지 인프라가 타격을 입어 대규모 정전이 발생했다.
rim@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선균, 당당했으면 버텼어야. 모두에 책임”…경찰청 직원 글에 ‘찬반’ 논란
- 최준희 맞아?…헤어 스타일 바꾸니 성숙미 '물씬'
- '임신' 손연재, 벌써 출산 준비…유모차 공개
- 씨스타 효린 "번돈 다 까먹어…거지됐다"
- 방탄소년단 뷔·RM, 훈련소 사진 공개…늠름한 모습 ‘눈길’
- '이선균 협박' 유흥업소 실장에게 마약 준 현직 의사 구속 송치
- “화장실 아니었어?”…승무원들이 밝힌 기내 가장 더러운 곳은?
- 아내·후배 같은 차에서 내리자 들이받은 남편 "도망 못 가게 하려고"
- “임신했으니 돈 줘”…‘이선균 협박女’ 다른 남성들에게도 돈 뜯어냈다
- 방탄소년단 진 영향력 밝힌 日작가…"진 덕분에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물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