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웠던 2023년 지나···동트는 K반도체

오승현 기자 2023. 12. 29. 17: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에 대형 크레인이 야간에도 불을 밝히고 4기(P4) 신규 반도체 공장 건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올 하반기 들어 수출이 플러스로 전환하면서 삼성전자 4기 캠퍼스가 메모리반도체 세계 1위를 넘어 시스템반도체 1위에 도전하는 희망의 핵심 기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경기도 평택시에 위치한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에 대형 크레인이 야간에도 불을 밝히고 4기(P4) 신규 반도체 공장 건립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세계경제의 불확실성과 지정학적 리스크 등이 2024년 한국 경제를 짓누르는 요인이 될 것으로 우려되지만 반도체 등 핵심 산업이 저성장 무기력증을 깨뜨릴 수 있는 무기로 평가 받는다. 올 하반기 들어 수출이 플러스로 전환하면서 삼성전자 4기 캠퍼스가 메모리반도체 세계 1위를 넘어 시스템반도체 1위에 도전하는 희망의 핵심 기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평택=오승현 기자

오승현 기자 story@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