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진년에도 독도 수호 굳건히"…동해해경, 독도서 해양주권 수호 다짐

윤왕근 기자 2023. 12. 2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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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양경찰서는 2024년 새해를 앞두고 독도 경비 중인 경비함정에서 해양주권 수호 다짐 행사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독도 경비함정인 동해해경 3016함은 이날 독도 인근 해상에서 2024년 새해에도 독도 등 동해바다를 굳건히 지키겠다는 해양주권 수호 의지를 다짐했다.

동해해경은 새해 연휴에도 동해바다 주권수호를 위해 독도, 울릉도 등 관할 해상경비와 순찰, 구조임무를 수행하며 긴급상황 상시대응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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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 독도 해양주권 수호다짐 행사.(동해해경 제공) 2023.12.29/뉴스1

(동해=뉴스1) 윤왕근 기자 = 동해해양경찰서는 2024년 새해를 앞두고 독도 경비 중인 경비함정에서 해양주권 수호 다짐 행사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독도 경비함정인 동해해경 3016함은 이날 독도 인근 해상에서 2024년 새해에도 독도 등 동해바다를 굳건히 지키겠다는 해양주권 수호 의지를 다짐했다.

동해해경은 새해 연휴에도 동해바다 주권수호를 위해 독도, 울릉도 등 관할 해상경비와 순찰, 구조임무를 수행하며 긴급상황 상시대응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오영택 3016함장은 “갑진년 새해에도 동해해경은 동해바다 해양영토 주권수호와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해해경 독도 해양주권 수호다짐 행사.(동해해경 제공) 2023.12.29/뉴스1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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