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금 부자 맞네, 명품 지갑 속 오만 원권 세며 “달러도 있다”(매거진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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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준금이 항상 들고 다니는 가방 속 애장템들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박준금은 가방 속에서 선글라스를 꺼냈다.
박준금을 "눈이 건조해서 자외선 막으려고 항상 백에 넣어서 다닌다"라며 "안경집에 넣어야 하는데 넣었다 뺐다 하는 과정이 많아서 그냥 생으로 가방에 넣고 다닌다"라고 말했다.
이를 본 제작진이 "지갑에 현금은 얼마나 있냐?"라며 묻자 박준금은 지갑 속을 현금을 세어 보며 "천 원권 몇 장, 오만 원권, 상품권, 달러가 들어있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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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배우 박준금이 항상 들고 다니는 가방 속 애장템들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채널 ‘박준금 Magazine JUNGUM’에는 ‘안젤리나’s 왓츠 인 마이 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박준금은 가방 속에서 선글라스를 꺼냈다. 박준금을 “눈이 건조해서 자외선 막으려고 항상 백에 넣어서 다닌다”라며 “안경집에 넣어야 하는데 넣었다 뺐다 하는 과정이 많아서 그냥 생으로 가방에 넣고 다닌다”라고 말했다.
다음 오래된 화장품을 소개하며 박준금은 “용기 디자인이 너무 예뻐서 갖고 다니는데 화장 용이 아닌 거울용으로 사용한다”라며 “사실 여자들한테는 이 콤팩트 자체가 케이스 싸움이지 않냐”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박준금은 갈색 가죽으로 된 한 명품 지갑을 꺼냈다. 이를 본 제작진이 “지갑에 현금은 얼마나 있냐?”라며 묻자 박준금은 지갑 속을 현금을 세어 보며 “천 원권 몇 장, 오만 원권, 상품권, 달러가 들어있다”라고 답했다.
이어 박준금은 “이상하게 돈이 잘 안 들어오는 지갑이 있다. 되게 럭키한 지갑이 있고”라며 “브라운이 잘 맞아 선호한다”라고 덧붙였다. (사진=‘박준금 Magazine JUNGUM’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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