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X형사', 1월 26일 공개…안보현의 통쾌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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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보현이 재벌 3세 형사로 변신한다.
디즈니+ 측은 29일 새 오리지널 시리즈 '재벌X형사'의 1월 26일 첫 공개를 확정했다.
안보현이 재벌 3세 형사 '진이수'로 변신한 모습.
관계자는 "액션, 코믹, 멜로, 휴머니즘 모두 담겨있는 작품이다"며 "스타일부터 수사 방식, 자금력까지, 색다른 재벌 3세 형사의 이야기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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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다은기자] 배우 안보현이 재벌 3세 형사로 변신한다. 통쾌한 수사극을 펼친다.
디즈니+ 측은 29일 새 오리지널 시리즈 '재벌X형사'의 1월 26일 첫 공개를 확정했다.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도 함께 공개했다. 유쾌한 서사를 예고했다.
'재벌X형사'는 코믹 액션 수사물이다. 철부지 재벌 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다. 그가 '돈에는 돈, 빽에는 빽' 플렉스(FLEX) 수사기에 임한다.
포스터는 유쾌했다. 안보현이 재벌 3세 형사 '진이수'로 변신한 모습. 권총, 수갑 등 수사 필수품과 상반되는 모터사이클, 명품 시계 등의 아이템 등이 눈에 띈다.
예고편은 카타르시스가 넘쳤다. 안보현과 박지현을 비롯해, 강력 1팀 형사들의 팀플레이를 귀띔했다. 박지현은 강력계 형사 '이강현' 역으로 분해, 기대감을 더했다.
관계자는 "액션, 코믹, 멜로, 휴머니즘 모두 담겨있는 작품이다"며 "스타일부터 수사 방식, 자금력까지, 색다른 재벌 3세 형사의 이야기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김재홍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감독은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악귀'를 공동 연출한 바 있다. '마이네임'의 김바다 작가도 의기투합했다. 웰메이드 작품이 기대된다.
한편 '재벌X형사'는 1월 26일부터 매주 금, 토 디즈니+에서 공개한다.
<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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