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침대 ㈜장수산업, KBS '동행' 프로그램과 협력해 사회에 온기를 전하다

㈜장수산업이 KBS '동행' 프로그램과 협력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사회 공헌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이 프로그램은 자립을 꿈꾸는 이웃들의 생활과 노력을 조명하고,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데 주력했으며, ㈜장수산업은 이를 통해 우리 사회의 안전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사진제공=KBS 동행

32년의 역사를 가진 종합 헬스케어 기업 ㈜장수산업은 장수돌침대, 장수돌소파 등의 유명 브랜드를 보유했다. 지난해부터 이 회사는 KBS '동행'을 통해 장수헬스케어 제품을 여섯 차례에 걸쳐 기부했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매년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하고 있다.

장수산업 최유미 이사는 "기업의 이익은 사회로부터의 보너스라는 창업주의 신념에 따라, 고객들의 사랑을 소외된 이웃에게 되돌려주고자 한다"라며, "따뜻하고 희망 가득한 제품을 제작하는 기업으로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진정한 동행의 의미를 실현하려고 노력했다"고 전했다.

KBS '동행'의 433회 방송에서는 강릉시 옥계면의 조손 가정을 다루었으며, 이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온열 카본매트를 후원했다. 이러한 후원은 해당 가족에게 더 나은 생활 환경을 제공하고, 일상의 부담을 경감시키는 데 기여했다.

장수산업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사회에 따뜻한 가치를 전달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라며 "이러한 노력은 사회 전반에 희망과 온기를 불어넣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모습으로 대중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재련 기자 chic@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