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내년 말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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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은 농업인 경영부담 완화를 위해 농기계임대사업소의 농기계 임대료 50% 할인 혜택을 내년 말까지 1년 연장한다.
울진군은 지난 2020년 4월 1일 농기계 임대료 감면을 처음 시행해 올해 말까지 연장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농기계 임대료 감면 기간 연장으로 농업인의 경영 부담이 줄어들고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농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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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은 농업인 경영부담 완화를 위해 농기계임대사업소의 농기계 임대료 50% 할인 혜택을 내년 말까지 1년 연장한다.
울진군은 지난 2020년 4월 1일 농기계 임대료 감면을 처음 시행해 올해 말까지 연장했다.
군은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영농 현장에서 농기계 사용을 촉진해 농촌 일손 부족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연장을 추진했다.
다만 기존에 감면을 받았던 농민과 농기계 운송료는 감면 대상에서 제외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농기계 임대료 감면 기간 연장으로 농업인의 경영 부담이 줄어들고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농촌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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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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