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기본부, 사회공헌 활동 위한 상생기부금 5억원 전달

최상구 기자 2023. 12. 29.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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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달식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사진 오른쪽서 다섯번째), 박옥래 본부장과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등 4개 단체대표가 참석했다.

김동연 지사는 "어려운 시기에 의미 있는 기부해 주신 NH농협은행 경기본부에 감사하다"며 "각 단체는 기부금의 취지대로 도움이 필요한 도민들을 위해 활용해 상생과 포용의 경기도를 만들어가는 한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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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경기본부(본부장 박옥래·사진 가운데)는 28일 경기도청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상생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사회공헌활동 단체에 상생 기부금 5억원을 전달했다(사진). 

전달식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사진 오른쪽서 다섯번째), 박옥래 본부장과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등 4개 단체대표가 참석했다. 이날 각 단체에 전달된 기부금은  지역내 취약계층 지원, 자원봉사자 활동 지원 등 도민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옥래 본부장은 “NH농협은행은 경기도와 함께 상생 나눔을 실천하고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에 기여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국민의 농협이 되겠다”고 했다.

김동연 지사는 “어려운 시기에 의미 있는 기부해 주신 NH농협은행 경기본부에 감사하다"며 "각 단체는 기부금의 취지대로 도움이 필요한 도민들을 위해 활용해 상생과 포용의 경기도를 만들어가는 한걸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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