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대 작업치료학과, 제51회 작업치료사 국가고시 22명 전원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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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대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주관한 제51회 작업치료사 국가시험에서 작업치료학과 졸업예정자 22명 전원이 합격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작업치료사 국가시험은 전체 2162명의 응시자 중 1939명이 합격해 전국 평균 합격률은 89.7%였다.
가야대 작업치료학과는 작업치료사뿐만 아니라 감각발달재활사 자격증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는 교육과정 운영, 다양한 비교과프로그램 및 첨단실습실 구축을 통해 매년 우수한 역량을 지닌 작업치료사를 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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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스1) 송보현 기자 = 가야대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주관한 제51회 작업치료사 국가시험에서 작업치료학과 졸업예정자 22명 전원이 합격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작업치료사 국가시험은 전체 2162명의 응시자 중 1939명이 합격해 전국 평균 합격률은 89.7%였다.
가야대 작업치료학과는 작업치료사뿐만 아니라 감각발달재활사 자격증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는 교육과정 운영, 다양한 비교과프로그램 및 첨단실습실 구축을 통해 매년 우수한 역량을 지닌 작업치료사를 배출하고 있다.
가야대는 이 결과로 졸업생들은 대학병원, 재활병원, 공공기관 등 매년 최상위권 취업률을 달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지훈 작업치료학과장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유능한 작업치료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w3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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