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나흘째 뿌연 하늘‥내일도 곳곳 미세먼지
[5시뉴스]
나흘째 하늘빛이 뿌옇습니다.
현재 초미세먼지 농도부터 살펴보시면요.
서울 금천구가 46, 구미가 55, 서천이 63마이크로그램 등으로 나쁨 단계 보이고 있습니다.
내일도 중부와 전북, 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먼지가 영향을 주겠고요.
주말 사이에 눈, 비가 오면서 먼지가 일시 해소됐다가 비구름 뒤로 다시 미세먼지가 유입되겠습니다.
올해 마지막 주말에는 전국 곳곳에 눈과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강원 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는 최고 10에서 20cm 이상의 많은 눈이 내리면서 대설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고요.
경기 동부에는 2에서 7cm, 서울에도 1에서 5cm가량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눈과 비가 그친 뒤로는 대체로 흐려서요.
일부 내륙 지역에서만 구름 사이로 올해 마지막 해넘이 보실 수 있겠고요.
새해 새벽 사이에 하늘이 점차 맑아지면서 새해 첫 해돋이는 내륙 대부분 지역에서 가능하겠습니다.
다행히 큰 추위도 없겠네요.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박하명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700/article/6557659_36184.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한동훈 "건설적 대화"‥이재명 "언제든 협력"
- 신원식 장관, 정신교육교재 '독도' 논란에 사과‥"모든 책임 제게 있다"
- 천하람 이어 이기인도 국민의힘 탈당‥"진짜 공정·상식 추구"
- 현역 국회의원 11명 가상자산 거래 1,200억 넘어
- 법무부, 윤석열 징계 취소 항소심 판결 상고 포기
- "대리운전 업체 1만 곳 돌겠다"‥'보복운전 유죄' 이경 돌발선언
- '故 이선균' 발인 눈물 속 엄수‥전혜진·두 아들 마지막 배웅
- 백현동 수사 무마 의혹 곽정기 변호사에 소개료 받은 현직 경찰 대기발령 조치
- "TV에 김홍일 나오면 지금도 악몽"‥울분 토한 '살인 누명' 피해자
- 이란 "이스라엘 연계 파괴공작원 4명 사형 집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