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12월 31일 일요일 (음력 11월 19일 癸亥)

조선일보 2023. 12. 29.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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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년생 남 의탁해 봐야 뒷감당은 결국 자신 몫. 48년생 여유를 가지고 대처하도록. 60년생 공과 사를 구분할 줄 알아야. 72년생 격려가 하루를 편안케 한다. 84년생 자신만의 길을 찾아 나서도록. 96년생 인생은 100m 단거리 경주가 아니다.

37년생 우울한 하루가 될 수도. 49년생 감싸주되 눈감아 주지는 마라. 61년생 ‘입’이 아닌 ‘삶’으로 보여줘야 어른. 73년생 로마가 하루아침에 이뤄졌겠나. 85년생 토끼띠는 피하는 것이 상책. 97년생 발전 위한 금전 지출이라면 불가피.

38년생 인색은 친구도 멀게 한다. 50년생 목적 달성 원하면 신뢰부터 얻도록. 62년생 때리는 사람보다 말리는 사람 더 밉다. 74년생 친한 동료의 오해 살 수도. 86년생 서쪽과 숫자 4, 9가 행운 부른다. 98년생 밤나무에서 은행 열기 바라나.

27년생 타인 과오는 기꺼이 잊도록. 39년생 오래 먹은 고깃국 맛있는지 모른다더니. 51년생 중요한 것들은 통제 가능한 시야 안에 두도록. 63년생 힘들지만 성취의 기쁨 있다. 75년생 남쪽에서 귀인을 만날 듯. 87년생 주도하되 독주하지 마라.

28년생 비움이 채움보다 먼저. 40년생 빠르게 변화하는 일상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라. 52년생 금세 곧 망할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64년생 잔머리와 요령만 갖고 문제 해결될까. 76년생 쓴소리도 격려임을 알아야. 88년생 환절기 잠이 보약.

29년생 들뜬 마음에 실수가 잦을 수도. 41년생 물고기 잡고 나면 통발은 잊어버린다. 53년생 배우자와의 다툼을 경계. 65년생 한 되 주고 한 섬 받는다. 77년생 과부 설움 홀아비가 안다. 89년생 즉흥적이고 단순한 판단이 좋을 수도.

30년생 명분보다 실리를 선택하라. 42년생 자기 그릇 크기를 바로 알아야. 54년생 꿈은 원대하게 시작은 소심하게. 66년생 높이 오를수록 추락 속도도 빠르다. 78년생 동업은 도리어 허망. 90년생 결정적 순간 위해 침묵하라.

31년생 걱정 말고 대범하게 처신하라. 43년생 숫자 4, 9와 흰색은 행운 부른다. 55년생 감사와 고마움 갖고 사는 삶은 늘 행복. 67년생 급변하는 주변 환경에 대비. 79년생 집요하고 끈질기게 달려들어야. 91년생 성장 위한 고난의 시기.

32년생 수전노의 곳간은 차는 법이 없다. 44년생 붉은색과 숫자 2, 7 행운 부른다. 56년생 토끼띠와의 거래에 신중. 68년생 겸양도 정도에 맞게. 80년생 잦은 이동은 좋지 않다. 92년생 귀담아듣고 일단 수긍하는 자세 필요.

33년생 평안 무사한 일상의 연속. 45년생 사람으로 인한 스트레스다. 57년생 수만 냥의 황금으로도 시간은 살 수 없다. 69년생 한 나무 열매도 신맛 단맛이 있다. 81년생 어제와 다른 오늘을 기대하라. 93년생 위기를 맞았다면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야.

34년생 새도 나뭇가지 가려 앉는다 했다. 46년생 가장 소중한 건 잃었을 때 아는 법. 58년생 마음에 차진 않지만 이쯤에서 마무리. 70년생 성공 확신하는 자가 성공. 82년생 경쟁은 재능 키우는 숫돌. 94년생 불행 뒤에는 행복이 늘 함께한다.

35년생 식복 재복이 여의(如意). 47년생 이익이 집 밖에 있으니 주저 없이 나가라. 59년생 조바심 버리고 느긋하게 진행하라. 71년생 기대했던 목표의 80%는 가능. 83년생 시작은 하였으나 목표 달성은 어려울 듯. 95년생 양보와 인내가 지혜.

한소평 금오산방 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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