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꾼' 션 "♥정혜영과 7021일, 오늘 더 행복해" [N샷]

장아름 기자 2023. 12. 2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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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누션의 션이 아내 정혜영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션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은 나만의 시간이 줄어드는 게 아니라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의 함께 하는 시간이 늘어나는 거"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결혼은 나만의 공간이 줄어드는 게 아니라 내가 평생 함께할 사람과 함께 하는 공간이 늘어나는 거"라며 "결혼한 지 7021일 만큼 혜영이와 함께 하는 시간과 공간이 늘어나서 나의 삶이 더 여유롭고 풍요로워졌다, 나는 오늘 더 행복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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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지누션의 션이 아내 정혜영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션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은 나만의 시간이 줄어드는 게 아니라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의 함께 하는 시간이 늘어나는 거"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결혼은 나만의 공간이 줄어드는 게 아니라 내가 평생 함께할 사람과 함께 하는 공간이 늘어나는 거"라며 "결혼한 지 7021일 만큼 혜영이와 함께 하는 시간과 공간이 늘어나서 나의 삶이 더 여유롭고 풍요로워졌다, 나는 오늘 더 행복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정혜영과 이마를 맞댄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션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표정에서 행복이 묻어난다.

한편 션은 지난 2004년 정혜영과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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