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신청사 빛낼 미술작품 4점 공모… 새해 1월26일까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동래구가 내년 9월 준공 예정인 동래구 신청사에 미술작품을 설치하고자 공모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문화예술진흥법'과 '부산광역시 건축물 미술작품 설치 및 관리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공정한 건축물 미술작품 선정을 위해 실시하게 됐다고 구는 설명했다.
동래구 관계자는 "공모를 통해 우수하고 아름다운 미술작품이 선정돼 신청사를 찾는 구민들에게 품격 있는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스1) 이현동 기자 = 부산 동래구가 내년 9월 준공 예정인 동래구 신청사에 미술작품을 설치하고자 공모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문화예술진흥법’과 ‘부산광역시 건축물 미술작품 설치 및 관리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공정한 건축물 미술작품 선정을 위해 실시하게 됐다고 구는 설명했다.
공모는 신청사 내부에 설치할 4개의 미술작품(회화)을 대상으로 하며 기간은 내달 26일까지다. 미술작품 설치가 가능한 국내 19세 이상 작가라면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작가는 구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을 참고해 신청서를 작성한 뒤 구 문화관광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모든 미술작품은 시 미술작품 심의위원회에서 심의기준에 따라 평가할 계획이다. 당선된 최종 4개 작품의 작가들에게는 해당 작품에 대해 제작·설치 용역계약을 체결할 우선권이 부여된다.
동래구 관계자는 “공모를 통해 우수하고 아름다운 미술작품이 선정돼 신청사를 찾는 구민들에게 품격 있는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lhd@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