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부부, 박근혜 전 대통령과 오찬...3개월 연속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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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박근혜 전 대통령과 한남동 관저에서 오찬을 함께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9일) 낮 12시부터 2시간 20분 동안 박 전 대통령과 한식 메뉴로 식사했으며, 부인 김건희 여사와 이관섭 신임 대통령비서실장, 유영하 변호사도 참석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 10월 박정희 전 대통령 추도식 참석과 지난달 대구 사저 방문에 이어 3개월째 박 전 대통령과 만남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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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박근혜 전 대통령과 한남동 관저에서 오찬을 함께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29일) 낮 12시부터 2시간 20분 동안 박 전 대통령과 한식 메뉴로 식사했으며, 부인 김건희 여사와 이관섭 신임 대통령비서실장, 유영하 변호사도 참석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먼저 박 전 대통령의 건강을 물었고, 한두 달에 한 번 상경한다는 박 전 대통령에게 편하게 자주 오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두 사람은 오찬을 마치고 10분 정도 관저 정원을 산책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지난 10월 박정희 전 대통령 추도식 참석과 지난달 대구 사저 방문에 이어 3개월째 박 전 대통령과 만남을 이어갔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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