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MLB 복귀를 바랐으면' "바우어, 메츠와 1년 계약 합의" 가짜뉴스 등장... 에이전트 "MLB 복수의 구단과 얘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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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버 바우어가 뉴욕 메츠와 1년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이 소셜미디어에 떠돌고 있다.
바우어는 2021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마지막으로 MLB 투구를 했다.
바우어는 MLB 복귀를 노리고 있지만 아직 계약 소식은 없다.
한편, 바우어의 에이전트 레이첼 루바는 일본 매체 데일리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MLB 복수 구단과 이야기를 하고 있으며 요코하마와도 협상을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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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어는 2021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마지막으로 MLB 투구를 했다.
바우어는 리그의 가정폭력 및 성폭력 정책을 위반한 혐의로 194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았다.
다저스에서 방출된 그는 2023시즌 일본프로야구 요코하마에서 뛰었다.
바우어는 MLB 복귀를 노리고 있지만 아직 계약 소식은 없다.
문제의 게시물은 바우어가 빅리그로 복귀할 것이라고 설득하려는 '가짜뉴스'인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내용을 게시한 계정은 가짜 및 눈길을 끄는 게시물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바우어의 에이전트 레이첼 루바는 일본 매체 데일리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MLB 복수 구단과 이야기를 하고 있으며 요코하마와도 협상을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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