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성, 故 이선균 향해 "모욕과 고통 없는 곳에서 편히 쉬길"
강경윤 2023. 12. 29.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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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의성(58)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등진 배우 故이선균을 떠나보내는 심경을 밝혔다.
김의성은 29일 자신의 SNS 스토리에서 故이선균의 장지에서 돌아오는 영상을 올린 뒤 "너를 보내고 돌아오는 하늘은 잔뜩 흐리구나. 분노와 절망과 후회와 미안함이 뒤섞여 터질 듯한 가슴 속이지만 모든 걸 뒤로하고 그저 슬픔만으로 너를 떠나보낸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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