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제2탄약창 24만평 68년 만에 군사시설보호구역서 해제

정우용 기자 2023. 12. 29. 16: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천시는 29일 육군 제2탄약창 1지역 중 일부가 군사시설보호구역에서 해제됐다고 밝혔다.

1956년부터 영천에 들어선 제2탄약창은 영천시 완산동, 남부동, 북안면 일대에 걸쳐 있으며 군사시설보호구역에서 해제된 곳은 79만9932㎡(24만2000여만평)다.

인근 주민들은 수십년간 재산권을 행사하지 못했다.

영천시는 59만1000㎡(17만9000여평)를 투자선도지구로 지정해 미래성장동력을 위한 전략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천 제2탄약창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 개념도/뉴스1

(영천=뉴스1) 정우용 기자 = 영천시는 29일 육군 제2탄약창 1지역 중 일부가 군사시설보호구역에서 해제됐다고 밝혔다.

1956년부터 영천에 들어선 제2탄약창은 영천시 완산동, 남부동, 북안면 일대에 걸쳐 있으며 군사시설보호구역에서 해제된 곳은 79만9932㎡(24만2000여만평)다.

인근 주민들은 수십년간 재산권을 행사하지 못했다.

영천시는 59만1000㎡(17만9000여평)를 투자선도지구로 지정해 미래성장동력을 위한 전략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

newso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