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도의원 재선거 김규호 예비후보 등록… 김왕규·곽원일 1월초 등록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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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선거관리위원회는 강원특별자치도의원 양구군선거구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29일 더불어민주당의 김규호 전 도의원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2024년 4·10 총선과 함께 도의원 양구군선거구, 양구군의원 나선거구에서 재선거가 치러지는 가운데 지역구 시·도의원 선거의 예비후보 등록이 이날 시작된 것이다.
한편 양구군의원 나선거구의 예비후보 등록 시작일은 내년 1월 28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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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선거관리위원회는 강원특별자치도의원 양구군선거구 예비후보 등록 첫날인 29일 더불어민주당의 김규호 전 도의원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2024년 4·10 총선과 함께 도의원 양구군선거구, 양구군의원 나선거구에서 재선거가 치러지는 가운데 지역구 시·도의원 선거의 예비후보 등록이 이날 시작된 것이다.
29일 본지취재 결과 양구 도의원 선거의 경우 국민의힘 소속 김왕규 전 양구부군수, 더불어민주당 곽원일 도당 부위원장과 김규호 전 도의원이 출마에 뜻을 굳혔다. 더불어민주당의 곽원일 입지자와 김규호 예비후보는 공천장 획득을 위해 치열하게 경합 중이다.
김왕규 전 부군수는 서류 준비 완료 후 2024년 1월 2일쯤 예비후보 등록을 마칠 예정이다.
민주당의 경우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 검증을 거쳐야 하는데 김규호 전 도의원은 지난 26일 심사를 통과해 29일 예비후보등록을 마쳤다. 곽원일 도당 부위원장은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 검증이 완료되는 대로 내년 1월초 예비후보 등록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양구군의원 나선거구의 예비후보 등록 시작일은 내년 1월 28일이다.
이동명 ldm@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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