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근무환경 관심갖고 지원" 오세훈, 서울시청 방호 직원들과 오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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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은 29일 낮 12시 시청에서 서울시 청사 방호 직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서울시청사 안전·보안 유지에 애쓰고 있는 근무자를 격려하는 차원에서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는 본청 소속 방호직원 5명, 공공안전관 5명 등 13명이 참석했다.
서울시 청사 방호직원과 공공안전관은 서울시청 본관과 서소문 1・2청사에서 청사 내외부 순찰·점검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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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우영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9일 낮 12시 시청에서 서울시 청사 방호 직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서울시청사 안전·보안 유지에 애쓰고 있는 근무자를 격려하는 차원에서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는 본청 소속 방호직원 5명, 공공안전관 5명 등 13명이 참석했다.
서울시 청사 방호직원과 공공안전관은 서울시청 본관과 서소문 1・2청사에서 청사 내외부 순찰·점검 활동을 하고 있다.
오 시장은 방호 업무 종사자가 겪는 다양한 경험과 애로사항에 대한 얘기를 들었다.
방호 직원들은 오 시장에게 많은 일정을 소화할 수 있는 체력관리 비법 등을 질문했다.
청사 방호 직원들과 식사를 마친 오 시장은 "직원 모두 새해 복 많이 받고 소원 성취하길 바란다"며 "서울시 직원들을 위해 늘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써주고 있는 직원들의 복리후생 등 근무환경이 나아질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alicemunr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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