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화순전남대병원·조선대병원, 상급종합병원 재지정

최성국 기자 2023. 12. 29.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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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병원과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조선대학교병원이 상급종합병원으로 재지정됐다.

29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의 제5기(2024~2026년) 상급종합병원으로 전남대병원, 조선대병원, 화순전남대병원 3개소가 지정됐다.

상급종합병원은 중증질환에 대해 난이도가 높은 의료행위를 전문적으로 하는 종합병원이다.

3년마다 인력, 시설, 장비, 진료, 교육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상급종합병원이 되면 30%의 건강보험 가산수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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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전남대학교병원과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조선대학교병원이 상급종합병원으로 재지정됐다.

29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의 제5기(2024~2026년) 상급종합병원으로 전남대병원, 조선대병원, 화순전남대병원 3개소가 지정됐다.

상급종합병원은 중증질환에 대해 난이도가 높은 의료행위를 전문적으로 하는 종합병원이다. 3년마다 인력, 시설, 장비, 진료, 교육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상급종합병원이 되면 30%의 건강보험 가산수가를 받는다.

특히 이번 5기 지정 기준은 중증환자 진료비율이 기존 30%에서 34%로 강화됐고, 인력과 시설, 국가감염병 대응을 위한 지표가 신설됐다.

sta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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