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공사, 생성형 AI 인테리어 서비스 '한컷 스튜디오'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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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마이공사는 사진 한 장으로 집과 사무실 등의 공간 스타일링을 AI(인공지능)가 도와주는 '한컷 스튜디오'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29일 밝혔다.
'한컷 스튜디오'는 웹 기반의 생성형 AI 서비스로, 고객이 업로드한 공간 이미지(사진, 스케치 등)와 자연스러운 대화처럼 입력한 프롬프트 정보를 바탕으로 인테리어를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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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마이공사는 사진 한 장으로 집과 사무실 등의 공간 스타일링을 AI(인공지능)가 도와주는 '한컷 스튜디오'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29일 밝혔다.
'한컷 스튜디오'는 웹 기반의 생성형 AI 서비스로, 고객이 업로드한 공간 이미지(사진, 스케치 등)와 자연스러운 대화처럼 입력한 프롬프트 정보를 바탕으로 인테리어를 도와준다. 기존의 인테리어 플랫폼이 전문가의 도움 없이 직접 구현하기에 어려움이 많은 3D 기반의 에디터형 서비스에 머물러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생성형 AI를 바탕으로 서비스의 편의성을 개선했다.
업체 측에 따르면 기존의 서비스는 한정된 3D 기반의 사물 정보를 조합하여 구조도를 만들고 스타일을 연출해야만 했다. 일반인이 직접 연출하기 위해 고사양의 PC 환경과 상당한 시간 및 노력이 필요했다. 반면 '한컷 스튜디오'는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거실, 침실, 사무실 등의 사진만으로도 10초~1분 이내에 멋진 공간 스타일링을 고품질로 연출해주는 시스템이다.
또한 사용자는 자신의 경험, 관심사를 다양한 표현과 문구로 입력하여 매력적인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국내외 전문가의 프롬프트 값을 그대로 사용해 연출하면 더욱 최적화된 결과물을 확인할 수도 있다. 이렇게 생성된 공간 스타일링 이미지는 SNS와 문자로 간편하게 공유할 수 있다.
양수영 마이공사 대표는 "이번 프로토타잎 서비스는 건축물의 공간을 AI로 인식하여 구조도로 변환시키는 자체 보유 특허를 활용하고 있다"며 "고객이 자유롭게 생성한 공간 데이터에 대해 국내외 전문가의 인테리어 스타일링을 연계하는 서비스를 곧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한컷 스튜디오'는 하루 5컷 기준 무료로 서비스를 사용해볼 수 있다.
이동오 기자 canon3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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