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영♥’ 션 “결혼 7021일째...삶 여유롭고 풍요로워져”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ji.seunghun@mk.co.kr) 2023. 12. 29. 16: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지누션의 션이 아내 정혜영에 변함없는 사랑을 드러냈다.

션은 29일 "결혼은 나만의 시간이 줄어드는 게 아니라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의 함께 하는 시간이 늘어나는 거"라며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어 "결혼은 나만의 공간이 줄어드는 게 아니라 내가 평생 함께할 사람과 함께 하는 공간이 늘어나는 거"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션, 정혜영. 사진ㅣ션 SNS
그룹 지누션의 션이 아내 정혜영에 변함없는 사랑을 드러냈다.

션은 29일 “결혼은 나만의 시간이 줄어드는 게 아니라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의 함께 하는 시간이 늘어나는 거”라며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어 “결혼은 나만의 공간이 줄어드는 게 아니라 내가 평생 함께할 사람과 함께 하는 공간이 늘어나는 거”라고 말했다.

션은 “결혼한지 7021일 만큼 혜영이와 함께 하는 시간과 공간이 늘어나서 나의 삶이 더 여유롭고 풍요로워졌다. 나는 오늘 더 행복해”라고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션은 2014년부터 밥상공동체 연탄은행과 함께 에너지 취약계층을 돕는 ‘대한민국 1도 올리기’ 캠페인을 진행하며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정혜영과 지난 2004년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