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가족 사랑 담긴 만둣국 한 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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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과 연두부로 차리는 '2023년 연말 만찬' 특집에서는 스타 셰프 이연복과 이홍운이 출연한다.
이들은 간단히 만들 수 있는 마파두부와 시원하고 개운한 연두부 굴탕, 보기도 먹기도 좋은 짜춘권 레시피를 선보인다.
박현빈은 '최고의 한 끼'로 만둣국을 꼽으며, 결혼 8개월 만에 교통사고로 하반신 마비가 될 뻔했던 일을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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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과 연두부로 차리는 '2023년 연말 만찬' 특집에서는 스타 셰프 이연복과 이홍운이 출연한다. 이들은 간단히 만들 수 있는 마파두부와 시원하고 개운한 연두부 굴탕, 보기도 먹기도 좋은 짜춘권 레시피를 선보인다. 게스트로는 '트로트 황태자' 박현빈이 등장해 숨겨온 요리 실력을 공개한다. 그는 "이연복 셰프의 달걀덮밥이 '최애' 음식"이라며 자신만의 레시피로 달걀덮밥을 선보여 이연복 셰프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박현빈은 '최고의 한 끼'로 만둣국을 꼽으며, 결혼 8개월 만에 교통사고로 하반신 마비가 될 뻔했던 일을 털어놓는다. 그는 "가족들의 정성스러운 간호로 사고 후 1년6개월 만에 재활에 성공했다"며 "퇴원 후 가족들과 첫 끼니로 만둣국을 만들어 먹었는데, 그때 가족들에게 대한 고마움과 사랑을 많이 느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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