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걸스' 막내 57세 이은미와 '뉴진스' 막내 15세 혜인…'막내즈' 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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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걸스' 막내 이은미가 대세 걸그룹 '뉴진스' 혜인과 만나 '막내즈'를 결성한다.
특히 '골든걸스'의 막내 57세 이은미와 '뉴진스'의 막내 15세 혜인이 취향까지 제대로 통하는 모습을 보이며 '막내즈'를 결성한다.
이은미는 혜인에게 "저는 57살 '골든걸스' 막내에요"라며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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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골든걸스' 막내 이은미가 대세 걸그룹 '뉴진스' 혜인과 만나 '막내즈'를 결성한다.
29일 오후10시 방송되는 KBS 2TV 예능물 '골든걸스'에서는 '골든걸스'의 첫 해외 진출이 그려진다.
특히 대세 걸그룹 '뉴진스'와 만남이 이뤄져 이목을 끈다. 특히 '골든걸스'의 막내 57세 이은미와 '뉴진스'의 막내 15세 혜인이 취향까지 제대로 통하는 모습을 보이며 '막내즈'를 결성한다.
이날 '뉴진스'를 만난 '골든걸스'는 한껏 들뜬 모습을 보인다. KBS '연예대상' 신인상을 거머쥐며 5세대 걸그룹으로 당당하게 자리매김한 '골든걸스'는 '뉴진스'에게 대세 걸그룹으로서 겪는 고충과 핫 아이템 정보까지 교환하며 걸그룹 친구 사귀기에 나선다. 특히 인순이는 '뉴진스'를 상징하는 토끼 목걸이를 본 후 "너무 예쁘다"라고 부러워하더니 멤버들에게 "우리는 돼지 목걸이라도 하자"라며 아이템 욕심을 폭발시켰다.
이은미는 혜인에게 "저는 57살 '골든걸스' 막내에요"라며 인사를 건넸다. 혜인은 "저는 15살 '뉴진스' 막내입니다"라고 자기소개를 건넨다. 혜인은 '카리스마 넘치는 막내' 이은미의 남다른 포스에 감탄한다. 또한 이은미는 혜인의 나비 가방을 보며 "너무 예뻐서 탐낼 뻔했다"라며 취향까지 이심전심으로 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무엇보다 혜인은 "'골든걸스'니까 반짝이는 느낌으로"라며 즉석에서 시그니처 포즈를 만들어 선물로 건넸다.
그런가 하면 '골든걸스'가 선배 아이돌 '샤이니', '스트레이 키즈'와 단체 인사 품앗이를 진행한다. 경력 도합 155년차 '골든걸스'의 군기가 바짝 든 인사에 '샤이니'는 잠시 당황한 것도 잠시, 이내 본인들의 시그니처 인사로 화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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