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뮤지컬 '오마이어스 핑크버블의 습격' 절찬 공연 중 

전아름 기자 2023. 12. 29.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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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뮤지컬 '오마이어스: 핑크버블의 습격'이 현재 서울 예림당아트홀에서 내년 1월 19일까지 공연을 이어간다고 제작사인 오마이어스가 29일 밝혔다.

지난 23일 첫선을 보인 '오마이어스: 핑크버블의 습격'은 개막 전부터 높은 퀄리티로 소문나며 관객들의 기대를 모았다.

'오마이어스: 핑크버블의 습격' 공연일은 내년 1월 19일까지며, 화, 수, 금, 토, 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목요일은 오전 11시)에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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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알리는 고퀄리티 어린이 공연... 내년 1월 19일까지 예림당아트홀에서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오마이어스:핑크버블의 습격. ⓒ오마이어스

어린이뮤지컬 '오마이어스: 핑크버블의 습격'이 현재 서울 예림당아트홀에서 내년 1월 19일까지 공연을 이어간다고 제작사인 오마이어스가 29일 밝혔다. 

지난 23일 첫선을 보인 '오마이어스: 핑크버블의 습격'은 개막 전부터 높은 퀄리티로 소문나며 관객들의 기대를 모았다. 공연이 시작된 후에는 관객 리뷰점수 10점 만점에 10점을 기록하며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오마이어스: 핑크버블의 습격'은 베테랑 요원 펭귄 '마이', 천방지축 신입요원 '어스' 등 개성넘치는 캐릭터들이 힘을 합쳐 '핑크버블'의 정체를 파헤치고, 기후위기에 빠진 지구를 구하는 내용이다. 

공연은 '레베카' '레미제라블' '모차르트!' '맘마미아' 등 대작의 음악을 진두지휘한 김문정 음악감독이 총예술감독으로 참여, 공연을 더욱 웅장하고 위엄있게 연출했다. 

공연을 본 관람객들은 "배우들의 탄탄한 가창력과 흔들림없는 연기로 무대가 꽉 찼다" "연출, 음악, 연기 등 퀄리티가 뛰어나다" "어린이공연답지 않은 화려함..러닝타임 80분이 무색하게 몰입했다" "아이와 함께 울고 웃었다" "입체적인 음향감에 놀랐다" 등의 후기를 남겼다. 

공연 중반 및 후반 부에는 배우들이 직접 관객석으로 내려와 어린이 관객과 호흡하고 하이파이브하는 이벤트도 진행됐다. 

제작사 측은 "재미있고 퀄리티높은 공연을 통해 관객들이 기후위기의 문제를 인식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오마이어스: 핑크버블의 습격' 공연일은 내년 1월 19일까지며, 화, 수, 금, 토, 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목요일은 오전 11시)에 공연한다.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 36개월 이상 아동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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